세계의 희귀난을 배양하고 기르는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난과 허브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.
600여종의 난(蘭)을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난 전문 식물원 "오키드타운"은 태안원예(대표 문병진)가 50억원을 들여 4950㎡(1500평) 규모로조성한 이 식물원에는 양란(심비디움)류 100여종과 동양란류 200여종, 호접란류 30종 등 모두 600여종의 난 2만여촉이 자라고 있다.
식물원은 △난으로 만든 원두막 △난과 연꽃이 한 데 어우러진 연못 △난 터널△동양란 동산 △휴게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희귀난을 시중가의 절반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.
난 재배의 대중화와 침체에 빠진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 식물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식물원 주변에 민물낚시터와 갯벌 및 염전체험장, 황토방사우나 숙박단지 등 다양한 테마단지로 각광받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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